일본여행팁 :: 해외여행 중 급하게 병원 가고 싶을때 꿀팁 「이지닥」

일본여행 중 급하게 병원 가고 싶을 때

 
 
 
안녕하세요. 한일부부 류우 입니다.
오늘도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고 일본 꿀팁 정보를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해외여행 많이들 가시죠?
 
해외에 가서 즐겁게 관광하고 맛있는 음식 먹고 안전하게 한국으로 복귀하는 게 베스트이지만,
간혹 음식이 맞지 않거나 사고에 휘말려서 급히 병원에 가야할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병원은 빨리 가야하는데,
언어적으로 소통도 안되고 어떤 병원을 가야 할지 몰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맞닥드릴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해외여행 중 급하게 병원 가고 싶을 때 대처하는 꿀팁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Contents

1. 이지닥 (EASYDOC)
2. 이지닥 장점
3. 이지닥 사용법
4. 정리

 
 
 
 

1. 이지닥 (EASYDOC)

 

이지닥

이지닥이란 해외에 있는 병원의 종류와 위치정보, 연락처 등을 알려주고 증상에 맞는 문진 및 의료번역, 예약까지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PC가능) 
 
 

 
 

2. 이지닥 장점

 

1. 해외병원찾기(지도)

지도에서 찾는 해외병원

 
일본 3대 여행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 있는 병원을 지도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클릭 시 개인병원부터 규모가 있는 종합병원까지
병원 종류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2. 해외병원 예약

해외병원 예약

 
 
이지닥 어플에서 가장 잘 만들어 놓은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어를 몰라도 한국어로 쉽게 예약할 수 있으며 증상을 기입하는 란에 한국어로 기입해서 예약할 경우, 해당 병원에 번역이 되어 증상 내용이 전달됩니다.
 
전 세계에서 사용할 수는 없지만
 
 

병원 예약 서비스

 
일본/베트남에서는 이지닥과 연계되어 있는 모든 병원에 예약이 가능하니
예약하고 병원에 가시면 좀 더 편하게 접수와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온라인 건강상담

온라인 건강상담 기능

 

몸에 대한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에 가기 전에 먼저 온라인에서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지닥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의료진은 의료인 인증 절차를 거친 전문 의료진입니다.

 
 
 
 
 
 

4. 응급의료카드

응급 의료카드

 

응급의료카드를 만들어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카드에 평소 본인이 가지고 있던 질병 혹은 알레르기 등을 기입해 두면
해외병원 방문 시 의사에게 빠르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4개 국어로 번역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니
질병 혹은 알레르기가 있다면 해외여행 가기 전 미리 작성하세요!
 

 
 
 

3. 이지닥 사용법

 

이지닥 사용법

 

• PC : 네이버 검색란에 "이지닥"을 검색하세요.
• 휴대폰 : 스토어에 "이지닥"을 검색하세요.

 
PC와 휴대폰의 화면은 동일합니다.
어느 쪽에서 구동시켜도 사용방법이 같으니 편한 쪽에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회원가입은 KAKAO 혹은 APPLE 아이디에서 쉽게 회원등록 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병원찾기

어플 하단 병원찾기 클릭

 
 
먼저 해외여행 간 곳 주변의 병원을 찾아야겠죠?
어플 하단에 「병원찾기」를 클릭해줍니다!
 
 

지도에서 찾기

 
위치한 곳 주변에 이지닥과 연계되어 있는 병원들이 모두 나옵니다.
 
필터링이 들어가지 않아
치과 / 외과 / 내과 등 모든 병원이 다 나오니 필터를 설정해줍시다.
 
 
 

 
 
 
 

필터 검색

 

글로벌병원 쪽이 외국인 응대 경험이 많고 외국어가 가능한 사람이 많습니다.
 
응대언어는 한국어로만 국한시키기 보다는
영어까지 가능한 곳으로 설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도쿄에 살고 있지만 속이 안좋으면 한국분이 운영하는
김내과를 종종 가곤하는데요.
 
오쿠보(한인타운)에 있는 김내과를 예시로 클릭해보겠습니다.

 
 

김내과

 
여기는 한국어가 가능해서
도쿄 오시는분들 중 병원가고싶다면
여기 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약하기

예약하기

홈 화면 하단에 병원 예약 서비스를 클릭해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 대행에서 10000원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예약은 평일 09:00~17:00 시간내에 가능하고
전부 다 한국어로 진행되어 어렵지 않으니 쉽게 예약 하실 수 있습니다.

 
 

4. 정리

 
무슨일이 갑자기 일어날지 모르는게 해외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어를 몰라도 몸이 불편할때 해외 주변 지역 병원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메리트이기때문에 해외 여행에서 아플 경우 참지 마시고 적극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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