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 :: 반드시 피해야 할 일본 할렘가 「아이린 지구」

 

오사카 금지구역 아이린지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여행 간 "안전"을 위해서 정보를 드리려고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아이린 지구"

 

라고 들어보셨나요?

 

"신이마미야, 도부쓰엔마에, 덴노지 부근"

 

일명 "아이린지구"

 

(요즘에는 토비타신치 반경도 치안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오사카 우범지역 "아이린 지구" 위치

 

 

오사카 노숙자들이 전부 몰려있는 곳으로

노숙자뿐만 아니라

빈민가라서 치안이 매우 안 좋다고 현지에서도 유명합니다.

 

집창촌도 있어서 야쿠자들도 많고

또 범죄자들이 여기 숨어있다 잡히거나

도둑질은 물론이고 살인까지 일어나는 최악의 우범지대,

 

예전에 덴노지 근처 편의점에서 한국인 한 분이 칼에 찔려서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죠.

인터넷에선 혐한이라는 댓글이 많았고 기자도 그렇게 추측했음.

 

 

 

아이린지구 실태

아이린 지구에서 생활하는 노숙자

 

 

 

 

 

 

아이린 지구에서 생활하는 노숙자2

 

한국인 여행자들이 이 지역 숙소가 워낙 싸고

(괜찮은 비즈니스 호텔이 2-4만 원 함)

환승 루트가 좋으니까 모르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가지 않는 게 좋고,

어쩔 수 없이 가게 된다면 해가 지고는 절대 돌아다니면 안 됩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더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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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저기서 신기하다고 사진 찍으면 위험합니다.

노숙자들이 자기 찍는 걸로 착각해서 덤벼들 수도 있어요...

 

집창촌 쪽으로 가면 옛날 영등포처럼

헐벗은 여자들이 투명한 유리 뒤에 앉아있는데 여기서도 절대 사진 찍으시지 마시고요.

 

 

 

 

 

 

혐한도 많다고 하니 저쪽 거리를 지날 때는

통화나 대화를 삼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스크 끼고 되도록 상대방에게

시선이 보이지 않도록 하세요.

 

도톤보리, 우메다와 같은 번화가는 늦게까지 놀아도 괜찮은데

혹여나 아이린지구 쪽에서 숙박하시는 분들은

해질 때 즈음 일찍 호텔로 복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성분들은 난바에서 택시 잡아서 가세요!

그렇게 멀지도 않아서 가격부담도 적을 거예요

 

되도록 숙박도 피하시는 게 베스트고요!

 

 

 

오늘은 오사카의 아이린지구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는데요.

 

사건, 사고는 미연에 방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전 주의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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